문득 PC를 한대 맞춰볼까 고민하던 중 평소에도 뭐 하나 사기전에 한참을 고민하고 검색하고를 오래동안 하는 성격이라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마음먹은지 두세달이 지나고야 말았다... 더이상은 늦어지면 의미가 없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실행에 옮기고있던 찰나, 방법은 크게 세 가지가 있었다. 첫번째, 당근마캣이나 번개장터같은 중고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중고 pc구매! 하지만 이마저도 개인판매자보다 업자들이 판을치고 있는 형국이라... 그럴바에는 직접 새재품을 구매해보자 해서 바로~ 두번째! 다나와PC라는 유명한 PC판매 및 조립업체? 사이트를 통하여 직접 구매를 해보려하였다. 하지만 이 또한 문제인게... 컴터로는 게임만 할 줄 아는 나로서는 사양이 어떻고 호환이 어떻고 저떻고 알 턱이 없지... 그래서 세번째 방법..